조립식 건물에서 뿜어져 나온 불길과 희뿌연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.<br /><br />오늘(29일)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계룡시 엄사면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났다. 직원과 손님 20여명이 대피했고,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.<br /><br />현장에 있었던 목격자 A씨는 YTN에 "폭발 소리와 함께 화염과 연기에 휩싸였다. 두세 차례 정도 폭발음이 들렸다"고 화재 상황을 전했다.<br /><br />화재 당시 "콘센트에서 연기가 난다"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.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.<br /><br />YTN Star 최영아 기자 (cya@ytnplus.co.kr)<br />[영상출처 = YTN 제보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291540205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